E2비자 받고 “아메리칸드림” 이룬다구요?
미국 창업과 프랜차이즈 관련 REAL 인터뷰 (2편)
[00:30] 10년간 엔지니어로 직장생활 하시다가 치킨윙 매장 2개를 운영 중이신 사장님과의 인터뷰
[14:18] 아메리칸델리 본사 탐방과 김정춘 회장님께서 한국 분을 위해 매장 오픈 준비하시는 모습들
[21:10] 영상을 마치며 – 결말 및 요약
한인 이민자로서 치킨, 버거, 샌드위치 등 미국 음식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낸 "아메리칸 델리"의 김정춘 (79) 회장님.
애틀랜타 지역을 중심으로 2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시켰고 치킨 윙 브랜드로서는 큰 명성과 인지도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 회장님께서는, 최고급 세단에 기사를 두시기는 커녕 오래된 미니밴을 직접 몰고 다니시면서 오직 본인의 비법 소스를 만드는 본사의 공장과 교회, 그리고 아메리칸델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또 다른 아메리칸드림을 이뤄나가고 있는 가맹점주 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것을 일생의 변함없는 낙으로 삼고 계십니다.
그런 분께서 요즘 열정과 관심을 갖고 추진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치 40여년 전의 자신의 모습 처럼, 미국에 와서 새로운 드림을 이루려는 성실한 한국 분들에게, 자신이 직접 위치를 찾고, 인테리어 공사를 감독했으며, 이미 오픈 시켜서 주변에 알리기까지 한, 몇 개의 매장들을 남기시는 일입니다.
이 정도 규모로 성장시킨 프랜차이즈의 창업주 분이라면, 글로벌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를 통해 미국 본토에 있는 여러 인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맹사업을 펼치실 만도 한데, 그 검소하고 소박하신 모습 만큼이나, 대단한 것 같지는 않지만 사실은 대단한 목표이기도 한, 자신의 고국에서 미국으로 새 삶을 찾아 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일에 열심이신 모습입니다.
이민법 못지 않게, 성공하는 이민 자체에 관심이 많은 실제 이민자 출신의 이민법 전문 저스틴 변호사가 이와 같은 김 회장님의 역사적 사명을 부여 받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진솔하게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한 영상 기록을 알리는 일 뿐이라서, 비단 아메리칸델리가 아니더라도 E-2비자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식업 선배이자 미국 정착 선배 분들의 리얼 인터뷰도 담아서 이렇게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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